남여 첫만남 스킨쉽은 뜨거운 잠자리로 이어진다.
첫만남 적절한 스킨쉽은 잠자리로 이루어진다
남여 첫만남 스킨쉽은 뜨거운 잠자리로 이어진다.
우리는 누군가에게 신체접촉을 받으면, 그 사람과 더 친밀해지는 느낌을 받도록 선천적으로 타고났다. 또한, 스킨쉽을 한 사람도 상대방에게 더 친밀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 스킨쉽의 영향력은 강력해서 심지어 잠깐의 접촉 만으로도 서로의 호감이 생기기도 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벼운 스킨쉽은 첫만남에서 서로의 호감도를 높이는 방법 중 하나일 뿐만아니라, 상대방을 더 친절하고 따뜻한 사람으로 느껴지게 한다.
적절한 순간의 짧은 스킨쉽은 돈까지 벌 수 있게 해준다.
레스토랑 웨이터들이 손님에게 가벼운 스킨쉽을 하면 고객들이 팁을 더 많이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렇게 해보라.
이성과의 만남 초반에 신체 접촉을 사용해 커뮤니케이션의 효과를 높여보라. 다음 사항들을 유념하라.
▶ 불편함의 신호가 나타나는지 잘 보라. 팔짱끼기, 다리 꼬기, 몸 뒤로 젖히기, 외투 붙잡기나 단추 잠그기는 신체 접촉에 대한 저항감을 신호한다.
▶ 손을 대는 부위를 손과 팔, 등, 어깨로 제한하라.
▶ 접촉은 가볍고 짧게(긍정적인 비언어적 신호가 보내질 정도로만) 하고 접촉한 다음에는 뒤로 물러나라.
※실전 응용
- 나는 주로 길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의 연락처를 서로 교환한 뒤 헤어지기 직전에 여성의 팔뚝을 가볍게 터치한 뒤 살짝 빠져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00씨 잘가요" 밝게 인사를 하면서 헤어진다. 가벼운 스킨쉽과 상대의 이름을 불러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예전보다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호감도의 양이 대폭 상승했다. 첫만남에서 가벼운 스킨쉽으로 호감도 높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 세계 어디서든 통하는 인사법, 악수
악수는 가장 정중하고 가장 개인적인 의미가 적은 접촉 제스처이지만 그 중요성은 대단히 크다. 첫 만남이나 오랜만의 만남인 경우에는 특히 그렇다.
악수를 통해 신체적 접촉과 인간적 온기가 생겨나며, 이 촉각적 접촉의 인상은 오래도록 남는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당신과의 만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 악수일 것이다. 악수의 목적이 누군가를 반갑게 맞거나 작별을 고하거나 축하를 하거나 거래에 대한 동의를 표시하는 데 있음을 명심하라. 목적이 그러한 만큼 악수는 따뜻하고 다정하고 진실한 인상을 주어야 한다.
악수로 호감도 높이는 방법
손을 뻗어 다른 사람의 손을 잡고 흔든다. 이것은 몹시 간단한 비언어적 대화이며 많은 사람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행동이다. 그런데 이 단순해 보이는 의례적 행위 속에 당신의 인상을 오래도록 남길 기회가 숨어 있다. 무역박람회 수익관리센터의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자신과 악수한 사람을 악수하지 않은 사람보다 두 배 잘 기억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과 악수한 사람에게 더 개방적이고 우호적으로 반응한다고 한다. 그 밖의 여러 연구에서도 악수를 하면 상대방에게 더 친절하고 호감 가는 인상을 주며 상대방을 더 잘 설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신체 접촉에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면 다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 악수할 때는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라.
▶ 미소를 지으라.
▶ 오른속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상태로 만들라. 가방이나, 음료수, 휴대전화는 반드시 왼손으로 옮겨 오른손으로 악수하는 데 지장이 없게 하라.
몸이 정면으로 상대방을 향하게 해서(배꼽 방향을) 상대방을 완전하게 마주보라.
▶ 서로의 손바닥이 확실하게 맞닿게 하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악수할 때 손바닥이 완전히 접촉하지 않으면 상대방이 뭔가를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 손을 내밀 때는 손바닥을 옆으로 향하라. 속바닥을 위로 향한 채 손을 내밀면 순종의 제스처로 받아들여진다. 반대로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채 손을 내밀거나 악수 중에 아래쪽을 향해 손을 비틀면 우월감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손바닥을 옆으로 하고 손을 내밀 때는 자신감과 평등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상대방의 손을 평소 습관보다 몇 분의 일 초 더 오래 잡고 있으라. 그렇게 하면 당신의 진정성을 추가로 전달하고 인사를 나누는 동안 상대방의 주의를 좀더 확실하게 붙잡아둘 수 있다.
손을 놓기 전에 "만나서 반가워요", "이렇게 만나서 기쁘네요" 같은 말을 시작하라.
악수를 끝내고 아래를 내려다보지 않도록 하라(그렇게 하는 것은 복종의 신호다)
만약 서로 첫만남에서 연락처 교환 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 악수를 청해봐라.
"이렇게 만난 것도 기념인데 악수한번 해요", "잘 부탁드려요 ^^"이러면서 먼저 손을 내밀어라.
악수를 나눈 뒤 위에서 제시한 가벼운 스킨쉽과 이름 불러주기를 모두 적용한다면, 어려운 멘트를 쥐어짜내는 것보다, 몇 배는 호감도가 상승할 것이다.
처음 전달된 호감도 수치는 메신져 출력 비율과 비례 하고, 전체 관계의 50% 이상을 좌우한다. 시작이 반이다. 정리하면 첫만남에서 가벼운 스킨쉽으로 호감도 높이는 방법은 온화한 미소와 제대로된 악수 그리고 대화 중간에 가벼운 스킨쉽으로 누구나 쉽게 호감형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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